극우 인사가 방송통신위원장이 되었다.

  1. KBS 사장 교체 및 대국민 사과
  2. YTN 사장 교체 및 대국민 사과
  3. MBC 사장 교체 예고

사장이 교체된 YTN 방송을 보면, 형광등 100개를 켜놓은 듯한 아우라를 재현하려는 듯, 선거 하루 전날 한동훈 발언을 보기 좋게 포장하고, 선거 당일에는 기호 9번 조국혁신당 기호를 10번으로 표기한다.

이후 조치는 알 수 없으나, 황당한 이유로 MBC 일기 예보를 트집 잡던 분들이 기호 표기 문제는 침묵하는 것만 봐도, 이번 정권이 지향하는 방송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이쯤 되니, 다가오는 광복절에 어떤 방송을 할지 우려되는 건 나뿐인가?